6.1지방선거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경기도의원 군포2선거구(군포2동, 대야동, 송부동) 국민의힘 이경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16일 열렸다.
경기군포노인복지센터장, 글로벌다문화협의회 군포시 지부장, 군포시아파트연합회 사회복지 고문 등 주로 사회복지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경옥(60) 후보는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“사회복지를 통해 지역간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”며 당선의지를 다졌다.
이날 이경옥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재영 전 군포시장,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자와 지지자들이 몰려 응원을 보냈다.
한편 이경옥 후보는 대야미 반월호수 인근에 주차타워를 만들고 레일바이크를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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